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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4. 07. 13~2024. 08. 10
장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국악로 2(연악당, 예지당, 야외마당)
요금: 유료(예약)
영남춤축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춤” 보고 싶다. 전통 춤과 창작 춤을 모두 흥미롭고 생동감 있게 선보일 것을 약속합니다. 영남 지역 중심부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한국의 풍부한 무용 유산에 푹 빠질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개
춤”은 영남이라는 신명 난 춤판을 만들기 위해 예술인들의 깊이 있는 전통춤과 창작 춤, 그리고 개막공연에서 만나게 될 하보경, 정순남, 김수악, 황무봉 명인의 생애를 바친 명무를 이어받아 펼치는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영남본색 춤음악에 있어 뗄에야 뗄수 없는 영남 장단의 특징을 황민왕의 맛깔스러운 강연과 공연으로 만나볼 춤음악, 렉처콘서트 부산의 최초 민간예술단의 춤패 배김새(1985년 창단) 초청 영남 춤 전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한국 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그릇, 예술인들의 화합과 협력의 장으로 만들어진 춤의 축제 행사 내용을 소개합니다.
행사일정
1. 공연일정 - 7. 13.(토) 17:00 개막공연
- 7. 18.(목), 24. (수), 26. (금), 8.1. (목), 8. (목) 19:30 한국 전통 춤판
- 7. 20.(토) 17:00 한국 춤 안무가전
- 7. 27.(토) 18:00 영남 춤 프린지 야외공연
- 7. 31.(수) 19:30 춤음악, 렉처콘서트
- 8. 03.(토) 17:00 영남 무악
- 8. 06.(화) 19:30 영남 춤 전
- 8. 10.(토) 17:00 폐막공연
- 7.13. 7.20. 8. 3. 8.10. 영남 춤축제 버스킹 <국악로> 야외공연
공식 홈페이지 활용👈
“춤” 영남에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한국 전통춤의 매혹적인 세계를 감상해 보세요. 영남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기리는 심도 깊은 공연을 관람하면서 여러 세대에 걸쳐 전해지며 숨이 막힐 정도로 정밀하고 우아하게 공연되는 전통춤 뒤에 숨은 이야기와 역사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통 무용 공연은 과거로 데려가 한국 문화의 과거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선보이며 한국 무용의 뿌리를 접하고 시간의 시험을 견뎌온 예술성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 전통무용과 현대무용 다양한 무대까지, 한국무용의 변치 않는 정신과 혁신을 보여주는 축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문의 전화: 051-811-0114
예약문의 공식 홈페이지 참고